[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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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
'''끓는 하데스''' 실속 없는 하데스의 전투복. 다 타고 머리와 날개밖에 안 남았다.
| '''어둠의 하데스''' 실속 없는 하데스의 전투복. 너무 뜨거워서 손도 댈 수 없다.
|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
'''沸騰 ハデス 비등 하데스''' 実体のないハデスの戦闘服。燃え尽きて頭と翼しか残っていない。 실체가 없는 하데스의 전투복. 다 타 버리고 머리와 날개밖에 남지 않았다.
| '''煉獄 ハデス 연옥 하데스''' 実体のないハデスの戦闘服。とても熱くて触れられない。 실체가 없는 하데스의 전투복. 너무 뜨거워서 만질 수가 없다.
|
화속성 | 방어형
|
'''하데스''' '''☆5'''
|
''지옥의 불이 끓어오른다. 모두 태우자. 재도 남김없이…''
|
매일 같이 자살을 기도하던 인간에게서 태어난 몬스터. 계약자처럼 죽음을 갈망하기 때문에 죽음의 신 《하데스》의 이름을 빌렸다. 죽음에 대한 갈망 때문에 온 몸이 불타고 있지만 그의 목숨을 사그라뜨릴 정도는 되지 못한다. 《죽여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겉모습은 남성형이나... 어쩌면 아닐지도 모른다...
|
'''인연 차일드'''
|
|
'''일러스트'''
| 혈라(데드엔드 하데스 스킨)
|
'''성우'''
| 정재헌 이미나(데드엔드 하데스 스킨) 호시노 미츠아키 타키모토 후지코(데드엔드 하데스 스킨)
|
'''스킬''' (TIER 1, LV 1 기준)
|
불의 일격
| 대상에게 84의 기본 공격 (자동)
|
데스 마스크
| 대상에게 262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분노 폭발(받은 대미지를 최대 400% 저장해서 1회 되돌려줌) 및 4초 동안 보호막 +500
|
분노의 방패
| 무작위 적 2명에게 488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10초 동안 피해 반사(받은 대미지의 35%를 되돌려줌) 및 대신 맞기(88% 확률로 도발)
|
지하의 무법자
| 무작위 적 3명에게 1555 대미지를 주고 HP 적은 아군 2명과 자신에게 4턴 동안 보호막 +20%
|
리더 버프
| 모든 화속성 아군에게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
|
'''일본 서버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화속성 | 방어형
| '''ハデス(하데스)''' '''☆5'''
| ''燃やせ!燃やせ! 불태워라! 불태워라! 地獄の炎がすべてを焼き尽くす。 지옥의 불꽃이 모든 것을 남김없이 태우리라.''
| 毎日のように自殺を企てていた女から生まれたチャイルド。 매일같이 자살을 계획하던 여자에게서 태어난 차일드. 契約者と同様に死を渇望している為、死の神《ハデス》の名を授かった。 계약자처럼 죽음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죽음의 신 《하데스》의 이름을 받았다. 死に対する渇望で体が燃え盛っているが、その命を絶やす事は出来なかった。 죽음에 대한 갈망으로 몸이 불타오르고 있지만, 목숨을 끊을 수는 없었다. 死を願う発言をいつも口にしている。男だと思ったが、もしかしたら違うかも知らない… 죽음을 바라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산다.남자로 보이지만, 어쩌면 다를지도 모른다...
| '''스킬''' (TIER 1, LV 1 기준)
| 불의 일격
| 대상에게 91의 기본 공격 (자동)
| 데스 마스크
| 대상에게 313의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격노(받은 대미지를 최대 300% 저장해서 1회 되돌려줌) 및 4초 동안 자신에게 방어막 +600(적의 모든 공격에 HP보다 우선해서 사라짐)
| 사령의 방패
| 무작위 적 2명에게 517의 대미지를 주고 10초 동안 자신에게 반사(받은 대미지의 15%를 되돌려줌) 및 도발(발동 확률 88%) 효과 부여
| 지하의 무법자
| 무작위 적 2명에게 1409의 대미지를 주고 20초 동안 자신을 포함해 HP가 가장 적게 남은 아군을 우선으로 최대 3명에게 방어막 +15%(적의 모든 공격에 HP보다 우선해서 사라짐)(자신의 HP가 가장 적을 경우에는 2명에게 방어막)
| 리더 버프
| 화속성 아군에게 적의 노멀 스킬 대미지 방어 +5%
|
|
3.2.3. 어펙션 S - 죽음을 동경하는 사신
1. 개요
모바일 게임 《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화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저승의 신
하데스.
2. 성능
출시 초기에는 도발과 보호막을 부여하는 슬라이드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 비슷하게 도발탱 중 수위권을 다투던 맘몬과 자주 비견되었는데, 강력한 딜을 받아내는 능력은 약간 뒤지는 대신 보호막에 미치지 못하는 딜을 받아내는 안정성은 탱커 중에서도 탁월하다고 평가받았다.
리버스 라비린스 패치와 동시에 이뤄지는 벨런스 리메이크로 스킬셋이 대폭 변경되었다. 기존의 PVE, PVP 어느곳에서나 무난했던 스킬셋에서 PVP을 노린듯한 스킬셋으로 확 바뀌었다. 또 하데스가 리메이크 되면서 피해반사 시스템의 방식이 기존의 받은 피해량 X%를 공격자에게 되돌려 주는 것에서 받는 피해량을 X% 감소시키고 그 감소량을 되돌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전형적인 피반 도발탱이나
에아,
화모나등 우수한 성능의 피반 도발탱이 나오면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image]
|
불운을 부르는 오피스 정장. 가끔씩 사신도 부른다.
|
不運を呼ぶオフィススーツ。たまに死神が現れる。 불운을 부르는 오피스 정장. 가끔 사신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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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Nspring
|
계약자는 죽음을 바라는 여성. 이름은 강은경/쿄고쿠 와카코(京極和歌子).
주인공을 저승사자라고 부르며 자신을 데려가 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동안 자살 시도를 여러 번 했는지 잘 보면 목에는 밧줄자국이 남았고 손목에는 칼 같은 것으로 그은 자국이 여럿 있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그녀의 욕조?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리자'''
| 주인님. 준비가 끝났습니다.
| '''주인공'''
| 어, 그래. 그런데 무슨 준비를 끝냈다는 거야?
| '''리자'''
| 요새 들어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고 불평하지 않으셨습니까?
| '''주인공'''
| 불평이 아니라 사실을 말한 거야. 너희가 오고서부터 엄청 나온다고.
| '''주인공'''
| 도대체 샤워를 어떻게 하는 거야? 아주 화장실을 온천으로 만들고 하나 보지?
| '''리자'''
| 이제는 가스비 걱정 없이 마음껏 따뜻한 물을 쓸 수 있을 겁니다.
| '''주인공'''
| 엄청 자신만만한 말투네. 어디 그럼 직접 확인해 볼까?
|
| '''주인공'''
| 와우...
| '''리자'''
|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주인공'''
| 평범한 사람은 절대로 생각해 낼 수 없는 방법이라는 점에서는 확실히 획기적이다.
| '''리자'''
| 마음에 들어 하실 줄 알았습니다.
| '''주인공'''
| 하... 하하... 하하하하...
| '''하데스'''
| 끓어오른다... 뜨겁게... 뜨겁게 끓어오른다...!
| '''주인공'''
| 무지하게 끓어오르고 있구만.
|
| 가스비를 아끼기 위해서 하데스를 땔감으로 쓸 생각을 하다니...
|
| 너무나도 기발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 '''리자'''
| 자, 주인님. 직접 체험해 보시죠.
| '''주인공'''
| 으음...
|
| 뭐... 하데스의 팔이 담긴 욕조 물에서 펄펄 김이 나는 게 확실히 뜨끈뜨끈해 보이기는 하다만...
| '''하데스'''
| 날 죽여줘. 지옥의 불로 태워줘...!
| '''주인공'''
| 저런 우울한 녀석 옆에서 목욕하란 말이지?
| '''리자'''
| 다른 악마들은 목욕하다 잠이 들 만큼 감미로운 자장가입니다.
| '''리자'''
| 주인님은 늘 지나치게 인간적이시란 말이죠.
| '''리자'''
|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스비를 생각하셔야죠. 명세서를 보세요. 물, 불 가릴 때입니까?
| '''주인공'''
| 문제의 원흉이 누군데!
| '''주인공'''
| 하아... 뭐, 좋아. 네 말대로 물, 불 가릴 처지는 아니지.
| '''하데스'''
| 뜨겁다... 끓어오른다! 지옥의 불이 타오른다...!
| '''주인공'''
| 귀마개라도 써야겠구만.
| '''주인공'''
| 자, 그럼 하데스의 욕조를 체험해 볼까? 리자, 밖으로 나가 있어.
| '''리자'''
| 알겠습니다.
| '''주인공'''
| 잠깐. 하데스의 계약자 말이야... 여자... 아니었어?
| '''리자'''
| 그렇습니다만.
| '''주인공'''
| 그럼 이 녀석은...
| '''하데스'''
| 녹고 있다. 내 몸이 녹고 있다...!
| '''리자'''
| ...글쎄요.
| '''주인공'''
| 리자. 그, 그냥 보일러 마음껏 써. 가스비 100만 원 나와도 상관없어.
| '''리자'''
| 배부른 소리 하지 마세요. 전 못 들은 거로 하겠습니다.
| '''주인공'''
| 잠깐, 리자! 리자아~!
| '''하데스'''
| 끓어오른다... 내 몸이 불타고 있다!
|
|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リザ 리자'''
| 御主人様、準備ができました。 주인님, 준비가 되었습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ああ、わかった…って、何の準備? 어, 알았어... 그런데 무슨 준비?
| '''リザ 리자'''
| 最近ガス代がかさむと愚痴っていたではないですか。 요즘 가스비가 늘었다고 불평하시지 않으셨습니까.
| '''主人公 주인공'''
| 愚痴じゃなくて事実だよ。お前たちが来てからそうなったんだ。 불평이 아니라 사실이야. 너희들이 오고 나서 그렇게 됐다고.
| '''主人公 주인공'''
| 一体どれだけお湯を使ってるんだ?追い炊きしまくりとか?うちは銭湯じゃないんだからな! 도대체 뜨거운 물을 얼마나 쓰는 거야? 계속 물을 다시 데우는 거야? 우리 집은 목욕탕이 아니니까 말이야!
| '''リザ 리자'''
| 大丈夫ですよ。これからはガス代を心配せずに好きなだけお湯を使えます。 괜찮습니다. 이제는 가스비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따뜻한 물을 쓸 수 있습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へえ、自信満々だな。んじゃ、確かめさせてもらおうか? 헤에, 자신만만하네. 그럼 확인해 볼까?
|
| '''主人公 주인공'''
| わ~お! 와우~!
| '''リザ 리자'''
| 非常に画期的だと思いませんか?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主人公 주인공'''
| 普通の人じゃ思いつかない方法…って意味じゃ確かに画期的だな。 평범한 사람이라면 생각하지 못할 방법...이라는 의미로는 확실히 획기적이네.
| '''リザ 리자'''
| お気に召していただけるものと思っていました。 마음에 들어 하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は…あは…はははは… 하... 하하... 하하하하...
| '''ハデス 하데스'''
| 沸き上がる…熱く…熱く沸き上がるぅ…! 끓어오른다... 뜨겁게... 뜨겁게 끓어오른다...!
| '''主人公 주인공'''
| なあ、なんかスゲー盛り上がってるんだけど。 저기, 뭔가 엄청나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
| ガス代を節約するためにまさかハデスを熱源として使うとは… 가스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설마 하데스를 열원으로 쓸 줄은...
|
| 奇抜すぎて言葉にならない。 너무 기발해서 말이 안 나온다.
| '''リザ 리자'''
| さあ、御主人様。試してみてください。 자, 주인님. 시험해 보세요.
| '''主人公 주인공'''
| あ、ああ… 어, 어...
|
| ハデスの腕が浸かった浴槽からは、湯気が立ち上っていて確かに温かそうではあるけど… 하데스의 팔이 잠긴 욕조에서는 김이 피어오르고 있어서 확실히 따뜻할 것 같기는 하지만...
| '''ハデス 하데스'''
| 我を殺せ。地獄の業火で焼き尽くせ…! 날 죽여. 지옥의 업화로 태워...!
| '''主人公 주인공'''
| …ちょっと待て。こいつが見てる前で風呂に入れっての? ...잠깐 기다려. 이 녀석이 보고 있는 앞에서 목욕을 하라는 거야?
| '''リザ 리자'''
| 何か問題が?他の悪魔たちでしたら、うっかり眠ってしまうほど甘美な子守歌ですよ。 뭔가 문제라도? 다른 악마들이었다면 깜빡 잠이 들어 버릴 정도로 감미로운 자장가라구요.
| '''リザ 리자'''
| 御主人様は、あまりにも人間的すぎるのです。 주인님은 너무나도 인간적이십니다.
| '''リザ 리자'''
| 何より、ガス代を節約するためです。この金額をご覧になってください。贅沢を言っている場合ですか? 무엇보다도 가스비를 절약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금액을 봐 주세요. 사치스러운 소리를 하고 계실 때입니까?
| '''主人公 주인공'''
| 俺のせいかよ! 내 탓이냐고!
| '''主人公 주인공'''
| はあ…わかったよ。言うとおりにする。確かに、贅沢言ってられないしな。 하아... 알았다고. 말대로 할게. 확실히 사치스런 말을 할 순 없으니까 말이야.
| '''ハデス 하데스'''
| 熱い…!沸き上がる!地獄の業火が燃え盛る…! 뜨겁다...! 끓어오른다! 지옥의 업화가 활활 타오른다...!
| '''主人公 주인공'''
| 耳栓持ってこないとな… 귀마개 가져와야겠군...
| '''主人公 주인공'''
| んじゃ、ハデスの浴槽に入ってみるよ。リザ、外に出てくれ。 그럼 하데스의 욕조에 들어가 볼게. 리자, 밖으로 나가 줘.
| '''リザ 리자'''
| わかりました。 알겠습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ん?ちょい待った。ハデスの契約者って…《女》じゃなかったっけ? 응? 잠깐. 하데스의 계약자는... 《여자》 아니었던가?
| '''リザ 리자'''
| そうですが。 그렇습니다만.
| '''主人公 주인공'''
| ええと。それじゃ、こいつは…? 어, 그러니까. 그럼 이 녀석은...?
| '''ハデス 하데스'''
| 溶ける、我の体が溶けていく…! 녹는다, 내 몸이 녹는다...!
| '''リザ 리자'''
| …さあ、どうでしょう? ...글쎄요, 어떨까요?
| '''主人公 주인공'''
| リザ、ガス代なんだけどさ…あんま気にするなよ。好きなだけ使えばいいさ。 리자, 가스비 말인데 말이야... 너무 신경 쓰지 마. 마음대로 써도 되니까.
| '''リザ 리자'''
| いきなり何を言い出すんです。そうはいきません。聞かなかったことにします。 갑자기 무슨 말을 꺼내시는 겁니까. 그렇게는 안 됩니다. 못 들은 거로 하겠습니다.
| '''主人公 주인공'''
| 待てって、おい、リザ!リザー! 기다리라니까, 야, 리자! 리자~!
| '''ハデス 하데스'''
| 沸き上がる…私の体が燃えている! 끓어오른다... 내 몸이 불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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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어펙션 B - 일주일간의 유예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리자'''
| 오랜만에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아, 주인님에게는 나쁜 소식이겠군요.
| '''주인공'''
| 뭐야... 엄청나게 불안한데...?
| '''다비'''
| 주인한텐 나쁜 소식이라고? 빨리 말해 봐, 리자. 빨리~!
| '''모나'''
| 우리가 기뻐할 소식이라면 꼬마 주인님도 기뻐하실 거야~
| '''주인공'''
| 불안하다, 불안해...
| '''리자'''
| 바로 이겁니다.
|
| 하며 리자가 꺼내 든 것은 조금 두툼해 보이는 흰 봉투였다.
| '''주인공'''
| 내 보너스...!
| '''리자'''
| 얼마 전에 편의점 사장님에게 보너스를 받으신 모양이더군요.
| '''주인공'''
| 야, 리자! 너 그걸 어떻게...!
| '''리자'''
| 주인님의 비자금 위치는 모두 파악하고 있습니다.
| '''다비'''
| 피자 먹고 싶어! 우리 피자 시켜 먹자! 치킨도! 족발도~!
| '''주인공'''
| 안 돼! 절대 안 돼! 이리 내놔, 리자! 이건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이라고~!
| '''모나'''
| 사실은 기쁘시면서~ 전에도 《우리 서큐버스들. 몸보신 좀 시켜줘야 할 텐데~》 하셨잖아요♡
| '''주인공'''
| 없는 말 지어내지 마! 정말이지... 믿을 놈 하나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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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 휴... 겨우 도망쳤네.
| '''주인공'''
| 다행이다, 내 비상금. 지켜냈어...
| '''미성숙한 하데스'''
| 아아~ 저승사자님. 드디어 절 데리러 오셨군요!
| '''주인공'''
| 다, 당신... 여기서 뭐 하는 거야?
| '''미성숙한 하데스'''
| 역시 제 기도를 들어주셨군요. 오늘은 꼭 절 데려가 주세요.
| '''주인공'''
| 골치 아프게 됐네.
| '''미성숙한 하데스'''
| 저승사자님이 그렇게 가신 뒤로 정말 괴로웠답니다. 저승사자마저도 내 죽음을 허락하지 않는다니...
| '''미성숙한 하데스'''
| 난 정말 불행한 인간이구나, 하면서...
| '''주인공'''
| 그러니까, 저기 나는... 하아...
|
| 미치겠네. 저승사자가 아니라고 사실대로 말하면 분명 모나, 리자가 엄청 잔소리를 퍼부을 텐데...
|
| 하지만 언제까지 속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처음에야 얼렁뚱땅 속이고 계약했지만...
| '''주인공'''
| 이, 이봐. 인간. 아, 아직도 죽고 싶은 건가?
| '''미성숙한 하데스'''
| 죽고 싶어요!
|
| 하데스의 계약자답네. 죽고 싶다는 말을 저렇게 달갑게 하는 걸 보면...
| '''미성숙한 하데스'''
| 절 언제쯤 죽여주실 건가요?
| '''주인공'''
| 하아... 잠깐만 기다려.
|
| '''미성숙한 하데스'''
| 이, 이건... 피자?
| '''주인공'''
| 내 피 같은 보너스로 산 귀한 피자야. 감사히 생각하고 먹으라고.
| '''미성숙한 하데스'''
| 머, 먹으라고요?
| '''주인공'''
| 그래. 내일도 올 거야. 내일은... 그래 치킨 먹자. 그리고 그 다음 날에는...
| '''미성숙한 하데스'''
| 저기, 지금 무슨...
| '''주인공'''
| 앞으로 딱 일주일. 그 이상은 보너스가 모자라서 안 돼. 일주일 지나도 죽고 싶은 마음이 들면...
| '''주인공'''
| 그때... 당신이 그렇게 만나고 싶어하는 저승사자를 만나게 해 줄게.
|
| 그래 봤자 차일드인 하데스지만...
| '''미성숙한 하데스'''
| 일주일이 지나도 제 생각은 변하지 않을 거예요.
| '''주인공'''
| 두고 보자고.
|
|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リザ 리자'''
| 久しぶりに、とても嬉しい知らせがあります。あ、御主人様には悪い知らせですが。 오랜만에 아주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아, 주인님에게는 나쁜 소식입니다만.
| '''主人公 주인공'''
| えっ…何それ?脅かすなよ… 엑... 뭔데, 그게? 겁주지 말라고...
| '''ダビ 다비'''
| ご主人には悪い知らせ?なになにー!?リザ、はーやーくー! 주인에게는 나쁜 소식? 뭐야, 뭐야~!? 리자, 빠~알~리~!
| '''モナ 모나'''
| ふふっ…モナたちにとって良い知らせならご主人さまもきっと喜ぶはずよ♥ 후훗... 우리들에게 있어서 좋은 소식이라면 주인님도 분명 기뻐하실 거야♥
| '''主人公 주인공'''
| 不安だ…ひしょ~に不安だ… 불안해... 엄~청나게 불안해...
| '''リザ 리자'''
| これです。 이겁니다.
|
| リザが取り出したのは少し分厚めの白い封筒だった。 리자가 꺼낸 것은 조금 두꺼운 흰 봉투였다.
| '''主人公 주인공'''
| あっそれ!俺のバイト代…! 앗, 그거! 내 알바비...!
| '''リザ 리자'''
| ええ、そうです。少し前に、職場から頂いた御主人様のバイト代です。 네, 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직장에서 주신 주인님의 알바비입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おい、リザ!なんでそれを…! 야, 리자! 왜 그걸...!
| '''リザ 리자'''
| この家の財政は完璧に把握していますから。ヘソクリの場所も知ってますよ。 이 집의 재정은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으니까요. 비상금 장소도 알고 있습니다.
| '''ダビ 다비'''
| ピザ頼もうよ!ピザ食べたい!あとね、フライドチキンと!あとあと~! 피자 시키자! 피자 먹고 싶어!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도! 그리고, 그리고~!
| '''主人公 주인공'''
| ダメ!絶対ダメ!返せよ、リザ!それは俺の血と涙と汗の賜物なんだぞ!? 안 돼! 절대 안 돼! 돌려줘, 리자! 그건 내 피와 눈물과 땀의 결과라고!?
| '''モナ 모나'''
| またまたぁ、嬉しいくせに~。「うちのサキュバスたちにご馳走してあげないとな」って、おっしゃってたじゃないですか♥ 또 그러신다, 기쁘시면서~ "우리 서큐버스들에게 대접을 해 줘야 하는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 '''主人公 주인공'''
| 勝手に話を作んなよ!まったく…信用出来るやつがひとりもいない…! 멋대로 이야기를 지어내지 말라고! 정말이지... 신용할 수 있는 녀석이 하나도 없어...!
|
| '''主人公 주인공'''
| ふう…なんとか逃げて来たぞ… 휴우... 어떻게든 도망쳤네...
| '''主人公 주인공'''
| 良かった、俺のヘソクリちゃんは無事だな… 다행이야, 내 비상금 짱은 무사하네...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ああ…死神さん。ついに私を迎えに来てくれたんですね…? 아아... 저승사자 씨. 드디어 저를 맞이하러 와 주신 거군요...?
| '''主人公 주인공'''
| あ、あんたは…ここで何してんだ? 다, 당신은... 여기서 뭐 하는 거야?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私の祈りが届いたんですね…よかった。今日こそは、私を連れて行ってください。 제 기도가 닿은 거군요... 다행이다. 오늘만큼은 절 데려가 주세요.
| '''主人公 주인공'''
| 面倒なことになったなあ。 성가신 일이 됐네.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死神さんがいなくなってしまって、どんなにつらかったことでしょう…私は、死神にも愛想をつかされたのかと… 저승사자 씨가 없어져 버려서 얼마나 괴로웠는지... 나는 저승사자에게도 정나미가 떨어진 건가 하고...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私は本当に不幸な人間なんだな…って…そう思い続けていました… 나는 정말 불행한 인간이구나... 라고... 그렇게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だから…だから、私は…! 그래서... 그래서 저는...!
|
| どうしようか?ここで死神じゃないって正直に話したらモナやリザにめちゃくちゃ説教されるだろう。 어떻게 할까? 여기서 저승사자가 아니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모나나 리자에게 엄청 설교를 듣겠지.
|
| かといって、いつまでも騙すわけにも…まあ、最初は適当に騙して契約に持ち込んだんだけど…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속일 수도... 뭐, 처음은 적당히 속이고 계약에 끌어들였지만...
| '''主人公 주인공'''
| ええと…お、おい、人間。お前はまだ死にたいのか? 그러니까... 이, 이봐, 인간. 너는 아직도 죽고 싶은 건가?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もちろんです! 당연하죠!
|
| この問いに即答するとは…さすがはハデスの契約者。 이 질문에 즉답할 줄은... 역시 하데스의 계약자.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わ、私はいつ死ねるのですか? 저, 저는 언제 죽는 건가요?
| '''主人公 주인공'''
| はあ…ちょっと待ってろ。 하아... 잠깐만 기다려.
|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えっ…?こ、これは…ピザ? 어...? 이, 이건... 피자?
| '''主人公 주인공'''
| 俺の血と汗がにじんだ貴重なピザだ。心から感謝して食えよ? 내 피와 땀이 어린 귀한 피자야. 진심으로 감사하며 먹으라고?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これを…た、食べろと?どうして? 이걸... 머, 먹으라고요? 어째서요?
| '''主人公 주인공'''
| そうだ。明日も来るからな。明日は…フライドチキンにしようか。明後日は、そうだな… 그래. 내일도 올 거니까 말이야. 내일은... 후라이드 치킨으로 할까. 모레는, 그렇지...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あの、それは…なぜ…? 저기, 그건... 왜요...?
| '''主人公 주인공'''
| 1週間だ。それ以上は金がないから無理だけど。1週間経っても死にたいって思ってたら… 일주일이야. 그 이상은 돈이 없으니까 무리지만. 일주일 지나도 죽고 싶다고 생각하면...
| '''主人公 주인공'''
| その時は…あんたが会いたがっている死神に会わせてやるよ。 그때는... 당신이 만나고 싶어하는 저승사자를 만나게 해 줄게.
|
| 正直に言うと、ハデスなんだけどね。 솔직히 말하자면 하데스지만 말이야.
| '''京極和歌子 쿄고쿠 와카코'''
| …1週間後も、私の気持ちは変わらないわ。 ...일주일 후에도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 '''主人公 주인공'''
| さて、どうかな? 글쎄, 어떨까?
|
|
3.2.3. 어펙션 S - 죽음을 동경하는 사신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 사람을, 아니 악마를 화나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
| 사실 악마다운 악마를 화나게 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
| 인간 흉내를 내는 악마를 화나게 하는 방법은 아주 잘 알고 있다.
| '''하데스'''
| 끄아아악!
| '''주인공'''
| 하데스, 안 돼! 하데스! 모나, 젠장! 어떻게 좀 해 봐!
|
| 차일드가 주인 앞에서 죽겠다고 난리 치는 것. 그것도 말로만 하지 않고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는 것.
| '''모나'''
| 물이라도 끼얹어야 하려나~
| '''주인공'''
| 뭐가 이렇게 태평해?
| '''하데스'''
| 죽는다...! 죽을 거다...! 끄아아아!
| '''주인공'''
| 하데스! 제발... 진정해!
| '''모나'''
| 이래서 꼬마 주인님이 재미있다니까~
| '''주인공'''
| 모나!
| '''모나'''
| 주인님~ 아무리 큰불도 태울 것이 없어지면 사그라진답니다~
| '''주인공'''
| 그래서 문제라는 거 아냐! 저러다 완전히 잿더미가 되면...!
| '''모나'''
| 뭐가 잿더미가 된다는 거죠, 주인님~?
| '''주인공'''
| 그야 당연히...
| '''하데스'''
| 으아아... 으아으으... 끄으으으...
| '''주인공'''
| 불이... 사그라지고 있잖아?
| '''모나'''
| 자아~ 문제가 다 해결됐으니 모나는 이만 물러가도 되겠죠?
| '''주인공'''
| 뭐? 아니... 그, 그래.
| '''모나'''
| 후후~ 너무 오래 계시지는 마세요~ 주인님도 덩달아 뜨거워지시면 곤란하니까용~♡
| '''주인공'''
|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네.
| '''하데스'''
| 으으... 불이... 불이 필요해.
| '''주인공'''
| 하아... 이런 식으로 네 울분을 태우는 거냐?
| '''하데스'''
| 끓어오른다...
| '''주인공'''
| 도대체 뭐가 끓어오른다는 건지...
| '''하데스'''
| 제발... 날 죽여줘...
| '''주인공'''
| 미안하지만 하데스. 널 죽일 생각은 없어. 그럴 생각이었으면 계약 따위 하지도 않았어.
| '''하데스'''
| 지옥의 불이 타오른다...
| '''주인공'''
| 지금도 충분히 자신을 괴롭히고 있잖아. 다른 녀석까지 널 괴롭히기를 바라는 거야?
| '''주인공'''
| 아니, 아니야. 지금 제일 괴로운 건 너일 테니까. 참아달라는 말도 할 수는 없겠군.
| '''주인공'''
| 갑자기 마음을 바꿔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조금만 참아 줄 수는...
| '''하데스'''
| ...끓어... 오른다.
| '''주인공'''
| 그래, 나한테 다 털어놔. 자신을 태우는 짓은 이제 그만두고...
|
| 그러다 보면 언젠가 모두 토해내는 날이 오겠지.
|
|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 人を、いや、悪魔を怒らせるには様々な方法がある。 사람을, 아니, 악마를 화나게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
| いやまあ、実際は悪魔らしい悪魔を怒らせる方法はよくわからないけど 아니, 뭐, 사실은 악마다운 악마를 화나게 하는 방법은 잘 모르지만
|
| 人間のマネをする悪魔を怒らせる方法ならよく知っている。 인간 흉내를 내는 악마를 화나게 하는 방법이라면 잘 알고 있다.
| '''ハデス 하데스'''
| ガアアッ! 크아악!
| '''主人公 주인공'''
| ハデス、ダメだって!おいモナ、どうにかしてくれよ! 하데스, 안 된다니까! 야, 모나, 어떻게 좀 해 달라고!
|
| チャイルドが主人の前で死にたいと暴れる…それも口先だけじゃなく、行動でしっかりと示すなんて… 차일드가 주인 앞에서 죽고 싶다고 날뛴다... 그것도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확실하게 보이다니...
| '''モナ 모나'''
| そうですね~…水でもかければいいのかしら~? 그렇네요... 물이라도 끼얹으면 되려나~?
| '''主人公 주인공'''
| のんきだな、おい! 태평하구만, 어이!
| '''ハデス 하데스'''
| 死ぬ…!死ぬのだ…!グアアアッ! 죽는다...! 죽을 거다...! 끄아아아악!
| '''主人公 주인공'''
| ハデス、ちょっと…落ち着けって! 하데스, 좀... 진정하라니까!
| '''モナ 모나'''
| うふふ♥ご主人さまってば、楽しそう~♥ 우후후♥ 주인님도 참, 재밌어 보이네요~♥
| '''主人公 주인공'''
| モナっ! 모나!
| '''モナ 모나'''
| ご主人さま?いくら燃え盛る炎といえども燃やすものがなくなれば、消えてしまうものですよ? 주인님? 아무리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라고 해도 태울 것이 없어지면 꺼져 버리는 거라구요?
| '''主人公 주인공'''
| だから、それが問題なんだよ!このままじゃ、完全に燃え尽きて灰に…!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는 거라고! 이대로는 완전히 타서 잿더미로...!
| '''モナ 모나'''
| 何が灰になるんです~? 뭐가 잿더미가 되나요~?
| '''主人公 주인공'''
| そりゃ… 그야...
| '''ハデス 하데스'''
| うああ…うあうう…ぐううう… 으아아... 으아으으... 끄으으으...
| '''主人公 주인공'''
| 火が…おさまった…? 불이... 가라앉았어...?
| '''モナ 모나'''
| さぁてと…問題は解決したようですし♥モナはこれで失礼しますね? 그러면... 문제는 해결된 것 같고♥ 모나는 이쯤에서 실례할게요?
| '''主人公 주인공'''
| えっ?あ、ああ… 어? 아, 그래...
| '''モナ 모나'''
| ふふっ、あまり長居は禁物ですよ~ご主人さまが熱に当てられちゃうと困りますから♥ 후후, 너무 오래 계시는 건 금물이에요~ 주인님이 열을 받아 버리면 곤란하니까요♥
| '''主人公 주인공'''
| …何を言ってるんだか。 ...무슨 말을 하는 건지.
| '''ハデス 하데스'''
| うう…火が…火が欲しい。 으으... 불이... 불이 필요해.
| '''主人公 주인공'''
| はあ…お前、こうやって鬱憤晴らししてんの? 하아... 너, 이렇게 울분을 푸는 거야?
| '''ハデス 하데스'''
| 沸き上がる… 끓어오른다...
| '''主人公 주인공'''
| 何が? 뭐가?
| '''ハデス 하데스'''
| 頼む…殺してくれ… 부탁해... 죽여줘...
| '''主人公 주인공'''
| ハデス。悪いけど、俺はお前を殺すつもりはない。そのつもりなら、契約なんてしてないよ。 하데스. 미안하지만 나는 널 죽일 생각은 없어. 그럴 생각이었으면 계약 따위는 하지 않았어.
| '''ハデス 하데스'''
| 地獄の炎が燃える… 지옥의 불꽃이 타오른다...
| '''主人公 주인공'''
| お前は、今だって十分、苦しんでるだろ。その上、他の奴らにも苦しめられたいのか? 너는 지금도 충분히 괴로워하고 있잖아. 거기다 다른 녀석들에게도 괴롭힘을 당하고 싶은 거야?
| '''主人公 주인공'''
| いきなり変わるのは難しいだろうけどさ…少しは頑張れって… 갑자기 변하는 건 어렵겠지만 말이야... 조금은 힘내라고...
| '''主人公 주인공'''
| いや、ごめん。今一番つらいのはお前だろうし頑張れってのはよくないな。 아니, 미안. 지금 가장 괴로운 건 너일 텐데 힘내라는 건 좋지 않겠네.
| '''ハデス 하데스'''
| …沸き…上がる。 ...끓어... 오른다.
| '''主人公 주인공'''
| うん、俺には何でも話してくれよ。だからさ…自分を燃やすのは、そろそろ止めろよ。 응, 나에게는 뭐든 이야기해 줘. 그러니까 말이야... 자신을 태우는 짓은 이제 그만둬.
|
| そうすれば、ハデスも…いつか全部、苦痛を吐き出せる日がくるだろう。 그렇게 하면 하데스도... 언젠가 전부 고통을 토해 내는 날이 오겠지.
|
|
5화에서 마음의 던전에서
아폴론을 두고 싸우고 있던 주인공과 프레이 앞에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면서 '''
로키를 태우고 등장했다.''' 즉, 여기서는 로키의 차일드로 나왔다. 로키가 주인공에게만 관심을 보이고 자신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 것을 본 프레이가 화를 내자 말없이 주먹을 휘둘러서 한방에 쓰러트리고, 주인공의 마력을 전부 받아 강해진 모나, 리자, 다비의 합동 공격에 팔 한쪽이 날아갔으나 별 거 아니라는 듯이 순식간에 재생시키는 등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다. 이후 로키의 명령을 받고 팔을 한 번 휘두른 것만으로 모나, 리자, 다비를 한번에 쓰러트린다.
6화에서 주인공이 이브에게 힘을 넘겨 받아서 다시 기운을 되찾고, 주인공의 차일드들도 전부 다시 회복하고 심지어 더 강해지자 이번엔 밀려서 결국 쓰러졌다. 이를 본 로키가 자신의 힘을 조금 줘서 다시 일으키려고 한 것을 프레이가 막아서 결국 그대로 당해 버린다.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
'''E'''
| 드라이브 스킬
| 여기가… 바로 지옥이다…!
|
'''D'''
| 첫번째 이야기
| 끓어오른다… 뜨겁게… 뜨겁게 끓어오른다…!
|
'''D+'''
| 약점공격
| 더 뜨겁게…
|
'''D++'''
| 크리티컬
| 지옥의 불이다!
|
'''C'''
| 마음의 소리 1
| 불이 필요해…! 전부 태워 버릴…
|
'''C+'''
| 피격
| 끄아악!
|
흐음!
|
끄억!
|
'''C++'''
| 사망
| 끄으으…
|
끄흐음…
|
'''B'''
| 두번째 이야기
| 끓어오른다… 내 몸이 불타고 있다!
|
'''B+'''
| 전투 시작
| 태워버린다!
|
'''B++'''
| 온천
| 우으으… 몸이… 녹고 있다…
|
'''A'''
| 마음의 소리 2
| 태워도 태워도… 왜 죽지를 않아…
|
'''A+'''
| 슬라이드 스킬
| 완전한 죽음…!
|
'''A++'''
| 승리
| 더 뜨거운 불을…!
|
'''S'''
| 세번째 이야기
| 제발… 날 죽여줘…
|
'''All'''
| 마음의 소리 3
| 괴로워… 모두… 끝내고 싶어…!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모두... 태워버린다… 재도 남김없이!
|
모두 태운다...!!
|
|
'''D~C'''
| 앨범 말풍선
| 끓어오른다...
|
'''B~A'''
| 날 죽여줘!!
|
'''S'''
| 마왕이 되면 날 죽여줄 수 있나?
|
온천 대사 리스트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우으으… 몸이… 녹고 있다…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그림자가 다가온다. 사신이 드리운 그림자가… 어서 와라, 죽음이여!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내 죽음을 방해하지 마라, 악마…!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내 죽음을 방해한다면… 너부터 녹여버리겠다, 악마!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Ⅴ
| 이 세상에는 죽어가는 것밖에 없는데… 어째서 난 죽지 못하는 거지?
|
'''호감도 Lv.50'''
| 온천욕 대화 Max
| 난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죽음을 기다리는 건 너무 괴로워. 악마… 빨리 날 죽여줘! 날 죽여줘!
|
| 온천욕 종료
| 함께 가자, 악마… 영원한 죽음의 세계, ...아니, 집으로…
|
| 혼불 대화
| 나는 하데스. 내 목숨을 거두러 왔나?
|
'''일본 서버 대사'''- [ 펼치기 · 접기 ]
대사 리스트
| '''스킨'''
| '''일반'''
| '''데드엔드 하데스'''
| '''E'''
| 드라이브 스킬
| ここが…地獄だ…! 여기가... 지옥이다...!
| '''D'''
| 첫번째 이야기
| 沸き上がる…熱く…熱く沸き上がるぅ…! 끓어오른다... 뜨겁게... 뜨겁게 끓어오른다...!
| '''D+'''
| 약점공격
| もっと熱く… 더 뜨겁게...
| '''D++'''
| 크리티컬
| 地獄の炎だ! 지옥의 화염이다!
| '''C'''
| 마음의 소리 1
| 火が欲しい…!すべて焼き尽くす炎が… 불을 원해...! 모든 것을 불태울 불꽃을...
| '''C+'''
| 피격
| グアアアッ! 크어어억!
| クハアアアッ! 크허어억!
| フフ…クハハハハ…! 흐흐... 크하하하하...!
| クハッ…! 크헉...!
| その程度か… 그 정도인가...
| '''C++'''
| 사망
| グウウ… 크으으...
| グハッ、ウウウウ… 크헉... 으으으...
| ああ…これが…死か… 아아... 이것이... 죽음인가...
| '''B'''
| 두번째 이야기
| 沸き上がる…私の体が燃えている! 끓어오른다... 내 몸이 불타고 있다!
| '''B+'''
| 전투 시작
| 燃やしてやる! 불태워 주마!
| '''B++'''
| 온천
| ううう…体が…溶けていく… 으으으... 몸이... 녹는다...
| '''A'''
| 마음의 소리 2
| 燃やしても燃やしても…死ねない… 태워도 태워도... 죽지 않아...
| '''A+'''
| 슬라이드 스킬
| 完全なる死を…! 완전한 죽음을...!
| '''A++'''
| 승리
| もっと熱い炎を…! 더 뜨거운 불꽃을...!
| '''S'''
| 세번째 이야기
| 頼む…殺してくれ… 부탁해... 죽여줘...
| 頼む…殺して… 부탁해... 죽여줘...
| '''All'''
| 마음의 소리 3
| 苦しい…すべてを…終わらせたい…! 괴로워... 모든 것을... 끝내고 싶어...!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すべて焼き尽くそう…灰も残さず…! 모두 불태워 주지... 재도 남기지 않고...!
| すべて焼き尽くす…!! 모두 불태우겠다...!
|
| '''D~C'''
| 앨범 말풍선
| 沸き起こる... 끓어오른다...
| '''B~A'''
| 殺してくれっ! 죽여 줘!
| '''S'''
| 魔王になれば殺してくれるのか? 마왕이 되면 죽여 주는 건가?
|
온천 대사 리스트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ううう…体が…溶けていく… 으으으... 몸이... 녹는다...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ぐううう…死神の影が近づいてくる… 크으으윽... 사신의 그림자가 가까이 온다... 早く来い、死神!我を殺せ! 빨리 와라, 사신! 나를 죽여라!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グアアアッ!我は死ぬ…! 크아아악! 나는 죽는다...! 死ぬのだ…!邪魔をするな! 죽을 것이다...! 방해를 하지 마라!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我の死を邪魔するなら… 내 죽음을 방해한다면... お前を先に…熱く沸き上がる… 너를 먼저... 뜨겁게 끓어오른... 業火で焼き尽くしてくれよう… 업화로 불태워 주도록 하지...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Ⅴ
| 死は…誰にも必ず訪れる… 죽음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온다... なぜ我はまだ死ねないのだ… 왜 나는 아직 죽지 않는 것인가...
| '''호감도 Lv.50'''
| 온천욕 대화 Max
| 我は生まれたその時から、 나는 태어난 그때부터 死に近づいていっている…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다... だが、死が訪れる時まで待ってはいられない。 하지만 죽음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うう…我を殺せ!早く殺してくれ! 으으... 나를 죽여라! 빨리 죽여 줘!
|
| 온천욕 종료
| 共に行こう… 함께 가자... 永遠の死の世界… 영원한 죽음의 세계... もとい、家に…帰ろう。 아니, 집으로... 돌아가자.
|
| 혼불 대화
| うああ…我はハデス。 으아아... 나는 하데스. 我の命を奪いに来たのか? 내 목숨을 빼앗으러 온 건가?
|
|
5. 스킨
[image]
| [image]
|
'''한국 안드로이드 / 일본 DMM 버전'''
| '''한국 iOS / 일본 스마트폰 버전'''
|
'''한국 서버 스킨 이름'''
|
|
'''데드엔드 하데스''' 뼛속까지 불타버릴 거야, 이대로라면… 한 발짝 어둠으로 들어선 하데스의 데드엔드 스킨.
|
'''일본 서버 스킨 이름'''
|
'''デッドエンド ハデス 데드엔드 하데스''' 骨まで燃えちゃうわ…闇に近づいたハデスのデッドエンド。 뼈까지 불타 버려... 어둠에 가까워진 하데스의 데드엔드.
|
- 데드엔드 하데스 스킨은 2016년 11월 18일 리버스 라비린스가 업데이트 될 때 같이 추가된 스킨으로, 리버스 라비린스 개편 전에는 40000 리버스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모습이 완전히 변하기 때문에 목소리도 여자로 바뀐다.
일본에서는 2017년 12월 14일 코스튬 샵 기능 추가와 동시에 추가되었으며, 2480 크리스탈로 상시 판매 중이다.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하데스의 머리가 화면 중앙에 나타나서 폭발하는 이펙트이다.
하데스의 성능 변경은 여러모로 논란이 되었는데, 분폭+반사 대미지로 기존보다 화력은 늘겠지만 탱커의 본분인 탱킹력이 심하게 줄지 않을지 우려하는 시선이 많았다. '''보호막이 지속 시간 종료 후 체력으로 환산되는''' 게임 특성상 일반/요일 던전 및 언더그라운드 내에서의 전투 지속력은 많이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언더그라운드 하드나 익스퍼트 난이도에선 보호막탱이 아닌 이상 탱커보단 혼란&석화 디버퍼가 훨씬 중요
[1] 게임 초창기엔 언더 하드에선 아무리 뛰어난 도발탱커를 기용해도 다인 드라이브 한방에 아군 딜러진이 녹아내렸다.
하며, 무엇보다도 예정된 방어막 너프 패치가 적용될 경우 기존의 방어막 위주 구성이었던 하데스가 오히려 너프를 피할 여지도 있는 셈이므로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었다.
사실 하데스의 스킬 변경이 까였던 있는 것은 성능 변경 자체가 문제 라기보다는 성능 변경 패치 전후의 정황 문제가 더욱 크다. 성능 변경 패치 직전에 스킨 업데이트를 빌미로 하데스를 비롯한 스킨 업데이트 캐릭터들의 등장 확률이 높아지는 특별 가챠를 진행했으며, '''33000원/110000원 이상 과금 유저에게 하데스/+1 하데스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했기 때문.''' 기존의 "도발+보호막탱"을 기대하고 하데스를 얻기 위해 과금한 유저들의 뒤통수를 때린 것과 다름 없다며 배신감을 표한 유저가 많았다. 여러모로 과금 유저들의 논란이 거세자 원래 8초로 깎았던 도발 시간을 다시 10초로 돌려놓는다고 공지했으며 유저들 중에서도 피해 반사가 보호막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거라는 분석도 나왔지만,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패치 이후 뚜껑을 열어 본 결과, 패치 초기에는 망했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었으나 이후 계속 연구된 결과 기존의 분석처럼 '''PVP에서는 상향, PVE에서는 하향'''이라는 평가가 주가 되었다. 전에 비해 유지력이 떨어졌지만 피해 반사의 특성상 아슈토레스, 프레이 등을 사용해 화력이 폭증하는 PVP에서는 기존 이상의 순간 탱킹력을 보이며 단일 대상 척결에 특화된 방어 무시 죽창딜러들에게는 카운터로 대미지까지 먹일 수 있어 쏠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포트가 있으면 더더욱 좋으나 단독으로 내세워도 강하다는 평.
대신 언더 하드나 라비린스 등에서는 기존에 보호막탱이 갖던 안정성을 상실해서 확실히 약화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PVE에서 약하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소위 말하는 '4쫄작'에 많이 사용되는 차일드이다. (다비, 아리아 등의 쫄작왕에 비하면 느리지만 안정감이 있음)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보면 다나와 함게 PVE든 PVP든 가장 애용하는 도발탱 1인자다.
그렇게 성능 논란은 일단락 되었으나 성능 변경과는 별개로 스킨 지급에 관련해서도 논란이 매우 많았는데, 하데스 스킨을 구입하기 위해서 모아야 하는 40000 리버스 코인은 덱의 성능이 부족한 무과금/소과금 유저들이
스킨의 판매 기한인 한달 안에 모으기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상술한대로 스킨 업데이트를 빌미로 하데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였던 것이 악수가 된 셈. 설상가상으로 리버스 라비린스 업데이트와 동시에 과금 유저에게 리버스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했는데, 스킨을 구입하려면 사실상 과금이 강제된 상황이 세팅된데다 11만원을 과금해도 스킨 구입에 필요한 40000개를 채울 수 없었기 때문에 앞서 서술한 성능 변경 및 여러 논란으로 가뜩이나 분위기가 냉랭했던 유저들이 완전히 폭발했다. 이에 운영진은 부랴부랴 스킨의 판매 기한을 기존의 1달에서 2달로 늘리고, 과금으로 얻는 리버스 코인을 2배 늘림과 동시에 모든 유저에게 리버스 코인 15000개를 지급하고 이벤트로 하데스를 구매했던 유저들에게 하데스 스킨을 제공, 리버스 라비린스 일일 퀘스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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